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희린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136화~141화 === * 136화 [[정수아]]와 [[현봄이]]가 [[고효원]]에 대해 이야기하다 언급된다. 정수아는 말썽꾼인 [[주희린]]을 어떻게든 다독이며 데려가려 하면서, 고효원에게는 유독 차갑게 대한다. 그런 정수아에게 현봄이는 의문을 표한다. 이때 현봄이가 생각한 두 사람 관계는, 잠시도 쉬지 않고 말썽을 부리는 아이&그런 아이를 보느라 속이 썩는 엄마. 우렁찬 [[아따아따|으따맘마]]로 표현된 주희린의 모습이, 둘의 관계를 단번에 설명해준다. * 137화 교회에서 위문품으로 보낸 [[롤케이크]][* 사실 [[라시현]]의 아버지 라인혁 라성그룹 회장이 보낸 것. 문제될 소지를 없애려고 289 근처 거주 직원을 이용해 교회에서 보내는 위문품으로 위장했다.]를 제대로 씹지도 않고 급하게 먹다가 목이 메인다. 옆에서 "천천히 먹으라"며 걱정하던 정수아가, 급하게 [[우유]]를 챙겨주었다. 반대편에 앉아 있던 [[고효원]]은, 자신이 받지 못하는 정수아의 관심을 [[주희린]]이 받는 것을 서운해한다. * 139화 [[라시현]]의 복귀에 툴툴대며 라시현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다가[* "꼭 사회에서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군대에서 까칠하게 군다"고 지껄이는데, [[라시현]]은 다들 알다시피 [[높으신 분들|높으신 분]]의 딸이고, 오히려 이 말에 부합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자신이다. 물론 289중대에 [[라시현]]이 [[금수저|플래티넘 수저]]라는 걸 아는 사람이 없긴 하지만.] [[정수아]]의 제지를 받고, 846k가 외박이라는 사실을 전해주며 부러워한다. 모처럼 [[피자]]와 [[치킨]] 등의 음식으로 연말 회식을 한다.[* [[송미남]]의 말에 의하면, [[라시현]]이 돈을 제일 많이 냈다고.] 피자를 먹다가 "[[다이어트]] 해야 되니까 그만 먹어야지."라며 중단하는데, 이미 많이 먹었기에 [[고효원]]이 한심해하는 건 덤. 이후 [[송미남]]의 주도로 시작된 야자타임에서 [[정수아]]를 지목해, '''배은망덕하게도 "뭐 좀 가르쳐 준다고 생색내지 마."라고 디스한다.'''[* 정수아를 싫어하는 [[우지영(뷰티풀 군바리)|우지영]]과 866k 해산물 트리오는, 마치 정수아 들으라는 듯이 웃는다. [[고효원]]은 '차라리 잘됐다. (정수아가) 저딴 년([[주희린]])하고는 이참에 멀어지는 게 좋겠다.'라고 생각한다.] 거기다 [[권정민]]한테도 "같잖으니까 폼 잡지 마라. 사회에서 넌 내 눈도 못 마주쳤을 거다."라며 허세를 부린다.[* 입대 전 사회인 시절, [[권정민]]은 아직 지망생이긴 해도 잘 나가는 뮤지션이었던 데 비해, [[주희린]]은 그저 놀기 좋아하는 일진 그 이상도 아니다.] 그러나 [[고효원]]이 자신을 지목해 [[반어법|"정말 고맙다"면서]] 자신이 했던 짓을 다 까발리자, 크게 당황한다. 고효원의 말인즉, "새벽 4시에 불러내서 갈구길래 상경인줄 알았다"고 한다. 경악하는 일이경들과 함께, [[갑분싸|1소대 전체가 싸~해지는건 덤.]] 고효원이 저 말을 하기 직전 "야… 야… 설마…"라고 안절부절하는 걸 보면, 발각되면 자기도 X 된다는 걸 알고는 있는 듯.[* 베댓은 "[[사이다(유행어)|사이다]]"라는 반응이 많으나, "이번에도 정수아가 커버 쳐 주면 절독하겠다"는 반응도 있다.] * 140화 그야말로 '''[[육근옥]]과 [[허정인]]을 적절히 합쳐놓은 듯한 쓰레기 같은 행적을 보여줬다.''' 결국 싸해진 분위기 속에서 '이제 X 됐다'고 생각하면서 안절부절 못한다. 결국 허정인이 '''"주희린 이 X발년아! 너 이리와봐!"''' 라고 소리치고 섬뜩한 표정을 지으면서 [[주희린]]을 불러낸다. 그 이후에 허정인에게 직접 구타당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으나, 얼굴이 완전히 검은 멍 투성이가 된 것으로 보아 [[허정인]]에게 신나게 얻어터진 듯하다. [[주희린]]은 [[정수아]]의 옆에 앉아서 엉엉 울어댄다. 정수아는 언제나처럼 아이를 달래듯이 주희린을 달래는 반면, [[현봄이]]는 냉정하게 "어머? 저게 뭘 잘했다고 울긴 왜 울어?"라고 쏘아붙인다. 그리고 주희린은 '가슴을 열어라'로 자신의 짬 놀이를 폭로한 [[고효원]]에 대해 굉장한 악감정을 품게 된다. 2006년 12월 31일의 불침번 당직이 끝나고 2007년 1월 1일, [[주희린]]은 새해 새벽 3시 반쯤에 자고 있던 [[고효원]]을 깨워서 화장실로 불러낸다. 열이 잔뜩 받은 주희린은, '가슴을 열어라' 시간에 자신의 짬 놀이를 폭로한 것에 대해서 다시 고효원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갈굼을 시전한다. 하지만 [[고효원]]은 물러서지 않고, 주희린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맞선다. >이경이 이경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? 같은 이경끼리, 그것도 한 기수 차이인데 욕은 그만 하시지 말입니다. 이에 정말 제대로 꼭지가 돌아버린 주희린은, '''진짜로 [[고효원]]의 따귀를 때려버리면서'''[* 작중에서 [[주희린]]이 최초로 실행한 후임에 대한 물리적 폭력이다.] [[인간 말종|인간쓰레기]] 인증을 제대로 했다. 주희린이 그저 위협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고효원은, 진짜로 주희린이 자신을 때리자 넋이 나가 멍해진다. 주희린은 그런 [[고효원]]에게 조롱을 퍼붓는다. >왜에~ 또 가서 일러보지~? 이 개념 말아먹은 X아?! 닌 앞으로 나한테 [[존나|X나]] 찍혔다! [[주희린]]은 [[고효원]]을 화장실에 남겨두고, 빙글빙글 웃으며 먼저 생활관으로 복귀한다. 혼자 남은 고효원은 서러워서 눈물을 흘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